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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양극화 심화…與, 희망주는 정책 만들어달라"

최종수정 2021.07.27 11:55 기사입력 2021.07.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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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27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굿모닝 좌담'

"대·중소기업 양극화 심화…與, 희망주는 정책 만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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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만나 코로나19 이후 대·중소기업의 양극화 문제와 업계 현안 과제를 전달했다.


이날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좌담회에는 진성준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상임위원인 이학영, 민병덕, 김경만, 이동주 의원이 함께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문창섭 한국신발산업협회 회장, 고병헌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문 회장은 "코로나 이후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중소기업, 소상공인도 경제적 약자인 만큼 을지로위원회에서 정례적으로 다양한 현안들을 듣고 중기·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정책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선 ▲납품단가 제값 받기 ▲한국형 PPP(급여보호프로그램, Paycheck Protection Program) 도입 ▲최저임금 제도 개선 ▲획일적 주 52시간제 개선 ▲공공조달제도 개선 ▲기업승계지원제도 현실화 ▲온라인플랫폼 공정화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등 시급히 개선해야 할 중소기업 8대 현안을 건의했다.

업종별 다양한 현장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배조웅 회장은 "최근 콘크리트 믹서트럭의 신규등록 제한이 2년 더 연장돼 중소 레미콘 업계는 납품 차질과 비용 증가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레미콘의 안정적 수급과 코로나로 힘든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해 심도 있는 검토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고병헌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폐업업체 증가 등 노후 산업단지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다"면서 "산업단지 네거티브존(업종특례지구) 등 업종제한을 완화해 산업단지 내 다양한 기업들의 입주를 유도하고 활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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