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제주신라호텔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 는 2019년부터 지난 3월까지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모델로 제주신라호텔과 전기차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차량을 아이오닉 5로 변경해 서비스를 리뉴얼했다.
이번 서비스는 현대차와 제주신라호텔, SK렌터카 간 제휴로 26일부터 오는 2023년 7월까지 운영된다.
서비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호텔 체크인 뒤 서비스 전용 앱에서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예약하면 된다. 투숙 기간 중 일 1회에 한해 오전 9시부터 밤 12시 사이 최대 6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예약이 진행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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