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3일 사업보고서 관련 언택트 공시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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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23일 사업보고서 점검결과 및 작성방법 안내를 위한 '언택트(Untact·비대면)' 공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금감원은 매년 사업보고서 중점점검 결과 및 작성시 유의사항을 법인 공시담당자에게 전달·설명하기 위해 오프라인 형태의 공시설명회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전년에 이어 올해 역시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설명자료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관련 내용을 책자로 배포하는 언택트방식으로 진행한다.

설명회는 △재무에 관한 사항 △비재무에 관한 사항 △공시위반 관련 규정 및 제재 등 3개 부문으로 구분되며 주제별 30분씩 총 90분 분량의 동영상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재무사항에서는 미흡사항이 다수 확인된 최근 공시서식 개정사항과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무제표 기재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비재무사항엔 점검결과 미흡사례가 많은 특례상장기업의 공시 내용, 배당에 관한 사항 등을 중심으로 지적사항과 함께 모범사례를 안내한다.


공시위반 조치 부문에선 공시위반과 관련된 법규 및 최근 조치사례를 중심으로 안내한다. 이와 함께 상장회사 등의 정기보고서 지연제출, 중요사항에 대한 거짓기재·누락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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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희망법인이 오프라인으로도 자료를 접할 수 있도록 관련 책자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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