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 '백토서팁' 췌장암 치료 병용요법 FDA 희귀의약품 지정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메드팩토 메드팩토 close 증권정보 235980 KOSDAQ 현재가 4,550 전일대비 50 등락률 -1.09% 거래량 187,244 전일가 4,6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메드팩토, 육종암 심포지엄서 '백토서팁' 임상 성과 발표 메드팩토, 신규 면역항암제 'MP010' 국가신약개발 과제 선정 메드팩토, 백토서팁 골육종 임상서 완전관해 달성 의 면역항암제 '백토서팁'과 '5FU/LV/오니바이드' 병용요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ODD) 지정을 받았다.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 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췌장암 치료를 위한 백토서팁과 5FU/LV/오니바이드 병용요법이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백토서팁과 5FU/LV/오니바이드 병용요법은 이미 전(前)임상에서 높은 생존율을 보이며 새로운 췌장암 치료옵션으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한 상황”이라며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은 위암에 이어 두번째로 이는 백토서팁이 다양한 암종에 확대 적용될 수 있음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드팩토는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에 따라 임상시험에 대한 보조금 지원,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신속심사(패스트트랙) 과정을 밟을 수 있고 판매 승인을 받을 경우 7년간 독점 판매가 가능해진다.
메드팩토는 지난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해당 병용요법을 50일간 투여한 결과 암세포 전이가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확인한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또 미투약군과 기존요법이 각각 23%와 53%의 생존률을 기록한 데 비해 병용투여군은 84%의 생존률을 보여 높은 치료 가능성을 입증했다. 메드팩토는 현재 병용요법에 대한 연구자 임상 1b·2a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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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췌장암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19억달러(약 2조1851억원)규모로 환자 수에 비해 시장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드팩토는 이어 데스모이드 종양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 및 다국가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위한 절차 등을 추진하여 다양한 희귀암 치료제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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