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환경위생과 직원들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특별점검하고 있는 모습.

군위군 환경위생과 직원들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특별점검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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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경북 군위군은 21일부터 8월말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체계적인 관리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하절기 환경오염행위특별 감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지도점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1~22일에는 의성군과 합동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기간동안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사업장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 적정 여부 ▲방지시설 정상 가동 및 오염물질 누출 여부 ▲방지시설 운영기록 및 자가측정 이행 실태 등 각종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살핀다.


군위군은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지 행정계도를 통해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고의 또는 중대한 환경법령 위반 사항은 관련법에 의거하여 형사고발·사용중지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상반기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4개소를 점검한 결과 폐수·대기 설치신고 미이행 2건, 방지시설 운영기록부 미작성 6건 등 총 1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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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를 사후 지도·단속 위주에서 사전 예방과 기술지원 및 환경오염 감시체계 구축 등으로 전환해 각종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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