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문화복합타운 사업수익 검증 시의회 보고회 개최
시행사 매출액 대비(세후) 5.4~6.7% 수익 전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가 19일 창원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 창원문화복합타운 사업 수지 검증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창원시의 특혜 논란 해소와 사업 수익 규모의 투명한 공개를 위해 열렸다.
1차 검증은 국내 전문 회계 법인에 의뢰해 진행됐다.
그 결과 세금계산서, 계좌거래명세를 토대로 자금관리 및 집행프로세서를 검토하고 전체 사업비의 78%에 대한 실재성, 신뢰성을 확인했다.
향후 예상 수익은 미분양 상가 등 분양 할인율을 20~0%까지 예상하고, 창원문화복합타운 콘텐츠 투자, 내부공사 등 향후 비용을 고려해 최종적인 사업 수지를 검토했다.
2차 검증은 1차에서 검증한 사업 수지 보고서의 오류 또는 왜곡 여부를 확인하고 같은 자료로 타당성을 재검증했다.
검증 결과 최종적인 시행사의 사업 수지는 매출액 대비(세후) 5.4%에서 6.7%로 예상됐다.
따라서 시가 약속한 시행사의 적정이윤(7.5%)을 초과한 지역사회 환원은 어려운 것으로 결론내렸다.
소관 상임위 위원들은 "그간 의혹으로 남아있던 수익 규모를 외부 전문 회계법인의 교차검증을 통해 투명하게 밝힌 것은 다행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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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사업수익의 규모와 사용처가 투명하게 밝혀진 만큼 창원문화복합타운 개관에 필요한 준비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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