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헬스장·주점발 연쇄감염 포함 42명 '신규 확진' … 최근 1주일 확진자 281명
18일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 1만1004명
16일 강원 춘천시 거두농공단지 내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생산 공장인 한국코러스에서 직원들이 백신을 만들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대구의 헬스장과 일반주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의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14~15일 50명대로 정점을 찍은 뒤 확진자 숫자가 다소 줄었다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2명(해외 유입 1명 포함) 증가한 1만1004명(해외 23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수성구 헬스장 관련한 확진자는 n차 감염 4명에 자가격리 5명 등 모두 9명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확진자는 79명으로 늘었다.
중구 동성로 주점 관련 확진자도 2명이 더 나오면서, 관련 누계는 29명이 됐다. 북구 소재 유흥주점에서도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달서구 소재 학교 관련한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과 동거가족 1명 등 2명이 확진돼 관련 누계는 15명으로 늘어났다. 서구 평리동 음식점 관련 자가격리중 유증상 검사에서도 1명이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이와 별도로 김포·서울·인천 등 지역의 확진자와 접촉한 1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3명은 자가격리중 유증상 검사에서, 2명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 사례, 3명은 감염경로 미확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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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확진자는 지난 12일 37명, 13일 38명, 14일 52명, 15일 51명, 16일 32명, 17일 29명, 18일 42명 등 최근 1주일간 281명, 하루 평균 40.1명꼴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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