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소상공인 폐업 사전 예측을 통한 정책 지원'이라는 주제로 신청한 행안부 주관 공공빅데이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소상공인 폐업 사전 예측을 통한 정책 지원' 분석 사업은 소상공인 지방세 체납회수 차등 적용 등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통신사와 공공행정 데이터를 복합해 빅데이터 분석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계속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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