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15일 서울 세종대로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이 양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15일 서울 세종대로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이 양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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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다가 비가 그치면 다시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15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16일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서해5도·울릉도·독도를 제외한 전국에 10∼60㎜이다. 많은 곳은 100㎜ 이상으로 전망된다.

또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70㎜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지만, 비가 그친 후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5도, 낮 최고 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까지 전 해상 앞바다를 중심으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서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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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0m로 일 전망이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0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전망된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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