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못가니 호텔 가자" 60대 유명 화가, 20대 여직원 성폭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60대 유명 화가가 20대 갤러리 여직원을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로 A씨를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최근 자신의 전시회를 앞두고 지난해부터 해당 갤러리에서 아르바이트하던 B씨에게 전시회 준비를 도와달라고 했다.
A씨는 전시회 기간 중 주말 회식을 제안한 뒤 B씨에게 “코로나로 술집에 갈 수 없으니 호텔에서 2차를 하자”며 자신이 투숙 중인 호텔로 데려갔다.
A씨는 호텔방에 도착한 뒤 B씨에게 “함께 춤을 추자”며 B씨를 껴안은 뒤 강제로 옷을 벗기고 성폭행했다. 이후 B씨는 “화장실에 가겠다”며 옷을 입은 뒤 도망쳐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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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화가로 알려진 A씨는 서울·부산·뉴욕·파리·홍콩 등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열어왔다. 일부 작품은 미술품 경매에서 1억원이 넘는 고가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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