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 첫 사례…"文대통령과의 접촉은 없어"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 직원 가운데 첫 코로나19 확진자로 알려진 행정관은 백신접종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해당 행정관은 백신을 접종한 상태"라면서 "청와대 직원으로서는 첫 번째 확진 사례"라고 말했다.

다만 청와대는 해당 행정관이 어떤 백신을 몇 차례 접종 받았는지, 접종이 이뤄진 이후 얼마의 기간이 지났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신원 역시 공개하지 않았다. 청와대는 해당 행정관과 문 대통령의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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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개인 프라이버시 등을 감안해 구체적인 소속 부서 등을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해당 직원이 근무한 공간에 대한 출입제한 및 방역 조치를 실시했으며, 동일 공간에 근무한 전 직원의 PCR 검사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행정관 1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배우자의 발열 증상으로 재택근무 중 PCR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자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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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변인은 "청와대는 즉각 해당 직원이 근무한 공간에 대한 출입제한과 방역 조치를 하고, 동일 공간에 근무한 전 직원에 대한 PCR 검사를 실시 중에 있다. 또한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에 따른 추가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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