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집단감염 발생하면 즉시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전날 3명 확진자 발생에 14일 코로나19 브리핑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은 14일 오전 코로나19 브리핑을 갖고, 집단감염이 발생할 경우 즉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국적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안동지역에서도 전날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안동지역은 지난 6월7일 거리두기 시범지구에 포함돼 5인 사적모임 금지조치가 전면 해제됐다.
이와 관련, 권 시장은 "대규모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국대회 등 대규모 체육대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축소하고 불요불급한 행사를 취소했다"면서 "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 방역 대응 수준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필수 착용하고, 식당 출입 시 안심콜을 이용해 달라"며 "가급적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면서, 소규모 가족 단위의 알찬 계획으로 안전한 휴가를 보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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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은 "방역 등급제 및 실명제를 지속 추진하면서 방역수칙 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 1차 위반 시 운영중단 10일 조치로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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