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 대책 회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13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 진입에 대비, 학교 현장의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비상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청사 5층 상황실에서 22개 시·군 교육장 영상회의를 갖고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각종 모임 및 회식 연기 ▲진단검사 적극 참여 ▲재택근무 참여 등 질병관리청 당부사항 안내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의 대응체제 재정비를 주문했다.
특히 확진자 발생 시 교육지원청 방역부서 중심으로 현장 지원에 나서는 등 방역당국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해 원격수업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확진자 발생 시 조기방학을 검토하고 보건당국과 협의 하에 원격수업 전환을 적극 추진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30세 이상의 초 1·2학년 교사 및 돌봄, 유치원 교사 5900명은 13일부터 17일까지, 고3학생 및 고교교직원 2만4000명은 오는 19일부터 30일 사이에 백신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백신접종에 따른 학생 출결 관리, 교직원 복무 관리, 학사운영 관리 등에도 만전을 기해 행정 및 학습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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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교육감은 “지난달 7일 전면등교 실시 이후 비교적 안정적으로 상황이 관리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제4차 대유행에 진입할 만큼 바람 앞의 등불처럼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라며 “방역수칙 준수, 철저한 복무관리, 방역인력 및 물품 지원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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