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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DL이앤씨, 저평가 해소 국면 진입...목표가 29%↑"

최종수정 2021.07.13 08:03 기사입력 2021.07.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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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대신증권은 13일 DL이앤씨 에 대해 저평가 해소 국면에 도달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종전 대비 29% 상향 조정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매출액 2조16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 영업이익은 2210억원으로 11%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5%, 영업이익 4%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액은 2018년 늘어난 착공 물량이 반영되며 증가 추세에 있고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 원가절감 및 도급물량 정산 증액 등으로 개선세에 있다는 분석이다.

상반기 주택 착공은 연간 2만세대 목표 중 절반인 1만 세대 수준을 달성했다. 신규수주는 연간 목표 11조5000억원 중 상반기 3조2000억원 정도로 부진한 상태다. 하지만 가시성 높은 타깃 물량들과 연간 물량이 하반기 집중되는 경향을 감안하면 달성 가능한 수준이란 판단이다.


특히 저평가 해소 국면에 본격 진입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동헌 연구원은 "2019년 수주는 7조9000억원에 그쳤지만 지난해 수주는 10조원으로 회복했다"며 "특히 오는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란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그동안 복합기업으로 보수적 사업 전략에서 분할 이후 건설산업에 집중했다"며 "순현금 상황(현금성 자산 2조4000억원, 차입금 9000억원),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 등의 사항을 감안하면 주가는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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