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진에어 는 지니 스토어 홍콩 릴레이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안전한 해외 여행이 가능해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여행 준비 기회를 제공코자 진에어 , 홍콩관관청, 클룩이 함께 준비했다.
홍콩 릴레이 기획전 상품은 2022년 인천~홍콩 노선 왕복 항공권 1매, 홍콩의 다양한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클룩 3만원 이용 쿠폰, 기내식 콘셉트의 밀키트 캐슈넛 치킨 세트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진에어 온라인 쇼핑몰 '지니 스토어'를 통해 500매 한정으로 운영되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품절될 수 있다. 특히 선착순 200매는 3만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 16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인천~홍콩 왕복 항공권은 22년 1월 1일부터 22년 12월 31일 사이에 운항 재개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재운항이 연기되는 경우에는 항공권 유효 기간이 1년 연장된다. 구매한 상품은 7월 31일까지 별도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하다. 캐슈넛 치킨 기내식 세트는 기획전 종료 이후 8월 둘째주 중 진에어 홈페이지에 등록한 주소지로 발송될 예정이다.
홍콩 릴레이 기획전 상품 구매 시 자동으로 경품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클룩 홍콩 호텔 숙박권(30만원권, 50만원권), 발뮤다 더 랜턴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SNS 퀴즈 이벤트, 홍콩 랜선 여행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진에어 는 "앞으로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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