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슨 민간우주여행 첫테이프 끊는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7시3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11시30분) 오전 미국 뉴멕시코주에 있는 스페이스포트 우주센터에서 우주로 이륙하기로 했다. 브랜슨은 버진 갤럭틱이 개발한 유인 우주시스템 ‘스페이스십투’ 비행선에 탈 예정이다.
브랜슨이 탑승할 우주 비행기 ‘유니티’는 브랜슨과 버진갤럭틱 소속 조종사 두 명 등 모두 6명이 탄다. 모선인 ‘이브’에 실려 발사된다. 이브가 동체 아래에 유니티를 매달고 16㎞ 상공에 도달하면 모선에서 유니티가 분리돼 우주로 다시 날아오르게 된다.
우주 비행 시간은 유니티가 모선에서 분리돼 활주로에 착륙하는 순간까지 15분 안팎이다. 최고 높이는 지상에서 89㎞ 정도로 예상된다. 비행시간은 90분가량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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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오는 20일 우주 여행을 하기로 했으며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는 오는 9월 일반인을 태워 지구를 도는 궤도비행에 나서기로 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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