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 지하철 을지로4가역에 심야 열차운행 시각 변경 안내문이 붙어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 지하철 을지로4가역에 심야 열차운행 시각 변경 안내문이 붙어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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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11일 오후 6시까지 새로 확진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환자가 921명으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하루 전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한 명 적다. 내일 오전 발표될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는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휴일에는 검사건수가 줄어 신규 확진환자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데, 최근 지역사회 전반에 퍼져 확산세가 상당한 점을 감안하면 1000명 아래로 떨어지기까진 좀 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702명으로 76%, 비수도권이 219명으로 24% 정도다. 비수도권 비중은 지난주까지 20% 이하였는데 최근 들어 충청권 등 수도권과 가까운 지역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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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당일 진단검사 결과가 나와 당국 집계에 반영하는 게 늦은 오후여서 저녁에 가파르게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402명이 늘어 1324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최근 닷새 연속 1000명 넘게 나왔는데 내일까지 1000명이 넘을 경우 엿새 연속이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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