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 학생 확진자 511명…이번학기 들어 최다
지난주 보다 일주일 학생 확진자 수 162명 증가
부천 체육시설·의정부 학원 발 집단감염도
서울 37개교, 경기 34개교 등교 불발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최근 1주일 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 학생이 511명으로 집계됐다. 1학기 들어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전국에서 유·초·중·고 학생 511명이 확진됐다. 지난주 보다 확진자 수가 162명이나 늘었다. 학생은 하루 평균 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 간 학생 확진자 수는 4월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한 영향이다. 경기도 부천 체육시설 관련 22개교에서 37명이 확진됐다. 의정부 소재 학원에서는 10개교에서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 간 교직원 확진자 수는 52명으로 전주 대비 9명 증가했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7.4명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는 99개교로 전주 대비 100개교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7곳, 경기 34곳이다. 61개교는 재량휴업했다.
등교 수업을 한 유·초·중·고교생은 전날 오후 4시 기준으로 479만3442명으로, 전체 학생의 80.8%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80.2%, 중학교 77.6%, 고등학교 79.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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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간 신규 대학생 확진자는 266명, 대학 교직원은 27명이었다. 전주 대비 학생 확진자는 30명, 교직원 확진자는 9명 증가했다. 하루 평균 학생 38명, 교직원 3.9명이 확진됐다. 이번 학기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2840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2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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