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만 75세 이상 1차 백신접종 96.7%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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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편의지원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는 지난 4월 15일 예방접종센터 개소 이후 지난 5일 기준 만 75세 이상 백신 접종 동의자 1만720명 중 1차 1만370명(96.7%), 2차 1만85명(94.1%)이 백신을 접종했다고 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시는 그동안 읍·면·동별 수요조사, 대상자 등록, 이동차량 지원, 이상반응 모니터링, 응급의료기관 이송체계 구축, 현장 자원봉사자 연계 등 거동이 불편한 고령 어르신의 백신 접종 편의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서비스를 추진해왔다.


감염취약대상자인 만 75세 이상 백신 미 접종자는 오는 8일부터 개인 또는 가족의 책임 하에 예방접종센터 현장 방문 및 보건소 콜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접종이 가능하다.

나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지난 5일 기준)에 따르면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포함한 1·2분기 접종 대상자 4만2986명 중 4만357명(93.8%)이 1차 접종을 마쳤으며 2차 접종자 수는 1만5751명(36.6%)이다.


1·2분기 접종 대상자는 만 60~74세 시민, 요양병원·시설, 병원급 의료기관 환자 및 종사자, 코로나 대응요원, 취약시설, 학교 및 돌봄기관, 예비군·민방위대원 등이다.


시는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이달 말께 만 55~59세, 만 50~54세 시민 1만7339명에 대한 백신(모더나) 1차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강인규 시장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과 집단면역 체계 확보를 위해 미 접종 어르신은 누락 없이 사전 예약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접종을 했더라도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되기까지는 공공의 안전을 위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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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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