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울릉도 환경보전연구회' 용역 최종보고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릉도 환경보전연구회는 최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울릉도 환경보전기여금제도 도입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의 대표 관광지인 울릉도의 관광수요 증가에 대응해 울릉도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 허등용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아 지난 3월 연구를 시작했으며 7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허 교수는 보고회에서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보전기여금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 관광자원의 지속 개발을 위한 정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이칠구 의원은 “환경보전기여금이 관광객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합리적으로 책정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용선 의원은 “제도 도입 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잘 살피고 올바른 정책 방향이 함께 제시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업 의원도 “철저한 자료조사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선희 의원은 “환경보전기여금이 이중부과가 되지 않도록 합리적 부과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남진복 연구회 대표는 "환경오염과 자연환경 훼손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이 있어야 울릉도가 경북의 대표 관광지로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