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도로 공모전…시흥 '능곡지구 교통정온화 사업' 대상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개최한 '제2회 안심도로 공모전'에서 시흥시 보건소가 제출한 '능곡지구 교통정온화 사업'이 도로교통 계획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행정안전부, 한국도로협회와 공동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3개 부문 21건의 우수작을 선정해 오는 7일 도로의 날에 시상식을 가진다고 5일 밝혔다.
안심도로는 지그재그, 소형 회전교차로, 차로폭 좁힘 등 자동차의 속도 감소를 유도해 보행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교통 정온화시설을 적용한 도로다.
시흥시 보건소에서 제출한 '능곡지구 교통정온화 사업'은 교통사고, 인구현황 자료를 정밀분석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고원식 횡단보도와 수목형 중앙분리대 및 지그재그 형태의 도로 등 교통정온화 기법을 사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시재생 계획부문에서는 하남시청이 제출한 '신장동 주민참여형 가로환경개선사업'이 대상작으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상을 받았다. 교통취약층의 이용율이 높은 위험한 도로에 일방통행 설치, 볼라드 조명 설치 등의 교통정온화 기법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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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우수사례부문에서는 전주시청의 '전주 첫마중길'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도로의 안전성을 대폭 제고시켰을 뿐만 아니라 중앙 보행광장, 수목식재 400주, 워터미러 분수 등을 설치해 도시의 이미지까지 개선하는데 기여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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