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상장을 앞두고 고평가 논란에 휩싸인 게임 업체 크래프톤이 공모가를 낮췄다.


크래프톤은 앞서 제시한 45만8000원~55만7000원보다 5만원 낮춘 40만원∼49만8000원에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공모 예정 금액은 3조4617억원∼4조3098억원이다. 공모가 상단 기준으로 기존 최대 공모액인 2010년 삼성생명의 4조8881억원에는 미치지 못한다.


앞서 크래프톤은 지난달 16일 증권신고서를 냈으나 금융감독원이 정정 신고서 제출을 요구해 공모가를 다시 산정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총 864만4천230주다. 신주 모집이 562만4천주(65%), 구주 매출이 303만230주(35%)다.


오는 14∼27일에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확정하고서 8월 2∼3일에 일반 청약을 받는다. 이어 8월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AD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 NH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이다. 삼성증권은 인수회사로 참여한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