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 대상 시범 운영 ... ‘만0세반’ 교사 1인 당 아동 수 3명 → 2명... ‘만3세반’ 교사 1인 당 아동 수 15명 → 10명 이하 축소 시행

영등포구 국공립어린이집 만0세반 교사 1인 당 아동 수 3명 →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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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7월부터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를 대상으로 교사 대 아동 수를 축소해 운영한다.


이 사업은 서울시가 시범반 담당 보육교사 인건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 자체 심사·추천을 거쳐 최종적으로 영등포 든든어린이집 등 지역 내 8개소 국공립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아동 수를 줄여 운영되는 시범반은 ‘만 0세반’과 ‘만 3세반’이다. ‘만 0세반’은 교사 1인당 아동 수를 3명에서 2명으로, ‘만3세반’은 15명에서 10명 이하로 줄인다.


시범사업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1인 당 보육실 전용면적을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2.64㎡이상으로 갖추도록 해 공간의 쾌적성을 높이고 밀집도를 한층 낮췄다.

구는 이 같이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도 앞장서는 한편, 지속적 신축, 민간시설의 국공립 전환, 관리동 장기임차 등 다양한 방식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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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 및 교직원 처우개선 등을 통해 보육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며 영유아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보육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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