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트럭, 전기트럭 'e악트로스' 월드 프리미어 개최…"하반기부터 생산"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Mercedes-Benz Trucks)이 대형 순수 배터리 전기 트럭 e악트로스(eActros)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는 오후 5시에 스트리밍 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홈페이지에서도 e악트로스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스트리밍이 제공된다.
e악트로스의 양산은 독일의 뵈르트 암 라인 공장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제품 개발에 벤츠 트럭 고객들이 긴밀하게 협력했고, e악트로스 프로토타입은 이미 2018년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e악트로스 프로토타입은 효율성, 지속가능성, 커넥티비티 시험을 위해 50만㎞ 이상의 주행 테스트를 거쳤다.
안드레아스 폰 발펠트 벤츠 트럭 세일즈·마케팅 총괄은 "집약적이고 실용적인 실험 덕분에 우리는 고객들의 요구에 완전하게 맞춰진 차량을 광범위한 서비스와 함께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벤츠 트럭 브랜드를 보유한 다임러 트럭 AG는 벤츠 트럭 브랜드의 첫 양산 전기 트럭의 발표와 함께 도로 위 운송의 탄소 중립을 향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다임러 트럭 AG는 지속가능한 기업 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며 2039년까지 유럽, 일본, 북미에서 판매하는 신차 운행의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2027년부터 수소 기반 연료전지 트럭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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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다임러 트럭 AG는 중단거리 운송을 위한 순수 전기 배터리 트럭과 고중량, 장거리 운송을 위한 수소 기반 연료전지 트럭 등 전기차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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