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문재인 정권이 상식과 공정, 법치를 내팽개쳐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렸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윤 전 총장의 지지자 수백명이 운집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들은 윤 전 총장 주위에 모여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했다. 양재시민공원역부터 기자회견 장소인 매헌윤봉길기념관까지 약 100m 되는 길에는 화환이 진열됐다.
권성동, 정진석, 이종배, 윤주경, 김성원 등 국민의힘 의원도 24명이 참석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망가진 나라를 세우도록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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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윤 전 총장을 비판하는 이들은 "윤석열 XXX"라고 욕하는 등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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