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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로또' 원베일리에 올해 첫 만점통장 등장…평균 72.9점

최종수정 2021.06.25 09:26 기사입력 2021.06.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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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원베일리 투시도.

래미안 원베일리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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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10억원 이상의 차익이 기대돼 강남의 로또 아파트라 불리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에서 만점(84점) 통장이 나왔다. 평균 당첨가점도 4인 가구가 최대 받을 수 있는 69점을 가뿐히 넘겨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래미안 원베일리의 청약 당첨가점은 최저 69점, 최고 84점이었다. 전용면적 74㎡B형에서는 84점 만점자도 나왔다. 이 주택형은 최저 당첨가점이 78점, 평균 당첨가점도 80.5점에 달했다.

만점은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15년 이상(17점)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 올해 첫 만점 통장으로, 서울에서 청약 만점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12월 분양한 강동구 힐스테이트리슈빌강일 이후 6개월 만이다.


평균 당첨가점은 72.9점을 기록해, 직전 최고 가점인 은평구 수색동 'DMC센트럴자이'(71.1점)를 뛰어넘었다.


당첨 커트라인은 전용 59㎡B형에서 나온 69점이었다. 이 점수는 4인 가구가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에서 만점을 받아야 나올 수 있다.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점이 청약 당첨가점의 최저점이었다는 얘기다. 이 주택형만 평균 당첨가점이 69.81점으로, 나머지는 모두 당첨 최저·평균가점 모두 70점을 넘었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5653만원이다. 인근 아크로리버파크 시세가 3.3㎡당 1억원에 달하면서 높은 차익을 기대한 고가점자들이 대거 청약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청약 직전 '3년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정정되면서 전세 갭투자를 활용할 수 있게 된 점도 청약가점을 끌어올린 이유로 풀이된다.


한편 해당 단지는 지난 17일 1순위 청약에서 224가구 모집에 3만6116명이 몰려 평균 16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46㎡A형은 경쟁률이 1873.5대 1에 달했다. 이 주택형은 분양가가 9억2370만원으로 단지에서 가장 저렴하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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