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장 배송 도우미가 무거운 짐을 옮기고 있다. (사진=해남군 제공)

5일 시장 배송 도우미가 무거운 짐을 옮기고 있다. (사진=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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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돕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5일 시장 배송 도우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해남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과 온라인 구매 확대로 인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5일 시장 배송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

배송 도우미는 해남읍 5일 시장이 개설되는 1일과 6일 시장에 상주해 시장 이용객들의 무거운 물건을 무료로 배송해 주고 있다.


주 이용객은 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로 구매한 물건을 주차장, 버스 정류장까지 운반해 주어 이용 편의를 돕고 있다.

하루 40∼50건에 이를 정도로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배송 도우미 사업은 지금까지 3900여 건의 배송 건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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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인들과 시장을 이용하는 노약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반응이 좋은 편이다”며 “내년 매일 시장이 신축되면 집까지 배달해주는 배달서비스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kh04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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