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제주경찰청,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총력’

최종수정 2021.06.18 17:09 기사입력 2021.06.18 17:09

댓글쓰기

제주경찰청,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총력’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제주) 황정필 기자] 제주경찰청(청장 강황수)이 최근 전화금융사기(이하 보이스피싱) 집중대응’ 기간을 운용, 보이스피싱 범죄의 예방 및 검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제주경찰은 18일 그 결과 집중대응 기간 중 총 60명을 검거, 그 중 9명을 구속했다.

3억1000여만원의 피해금을 보전하고 범죄에 사용된 계좌 69개를 지급정지 조치했다.


특히 최근 들어 피해자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피해금을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넘기려 하는 상황에서, 금융기관 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 택시기사, 편의점 업주, 심지어 피해자 스스로의 신고로 피해를 예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피해 예방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은 경찰이 언론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전방위적 홍보를 전개함으로써 보이스피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졌고 보이스피싱범을 검거하거나 피해를 예방한 시민에게 검거보상금을 적극 지급함으로써 신고가 활성화된 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112신고 후 도주하는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따라가며 피의자의 인상착의와 도주 방향 등을 경찰에 정확히 설명함으로써 검거에 기여한 시민에게 감사장과 검거보상금을 지급했다.


올해 보이스피싱 검거 및 예방에 기여한 시민 15명에게 총 81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했다.


경찰 관계자는 “금융기관이나 금감원 등 정부 기관이 전화상으로 대출을 해 주겠다며 직접 만나 현금을 전달받은 경우는 200% 사기라며 보이스피싱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일단 전화를 끊고 다른 전화로 112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스피싱 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함은 물론 제주경찰 全 기능이 총력 대응해 보이스피싱 범죄가 없는 청정제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TODAY 주요뉴스 "소유진과 스킨십 하나" 질문에 백종원 "나 몇년 됐지…" "소유진과 스킨십 하나" 질문에 백종원 "나 몇... 마스크영역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