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신안 도초도, 명품 팽나무 716주 식재 ‘명품 10리길’ 탄생

최종수정 2021.06.18 17:03 기사입력 2021.06.18 17:03

댓글쓰기

팽나무 아래 수국, 수레국화 등 초화류 함께 식재…‘환상의 정원’

800만 송이 섬 수국 랜선 축제 10일간 개최

(좌측)박우량 군수가 도초 환상의 정원 명품 10리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신안군 제공)

(좌측)박우량 군수가 도초 환상의 정원 명품 10리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신안군 제공)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박우량 군수)은 18일 도초 화도 선착장에서 수국공원 간 농수로변에 조성된 명품 팽나무 10리길 ‘환상의 정원’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도시 숲 분야 대상을 받은 ‘도초 환상의 정원’에는 70∼100년생의 명품 팽나무 716주가 식재돼 있다.

지난해 3월 착공해 지난 2월까지 식재를 마쳤으며, 팽나무 아래에 수국, 석죽패랭이, 수레국화 등의 초화류를 함께 심어 입체적 경관을 연출했다.


신안군에서는 ‘환상의 정원’ 명품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 흩어진 야생에서 자란 수형 좋은 팽나무만을 기증받아 운반하고 정성껏 심고 가꾸었다. 그 결과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는 명품 팽나무 10리 길이 완성됐다.


박우량 군수는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환상의 정원’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치유 산책길이 되길 바란다”며 “휠체어나 유모차가 이용하기 편하도록 산책로도 정비했으며, 가로수 그늘에 거닐며 섬의 자연을 느끼고 사색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수국공원에서 개최되는 섬 수국 랜선 축제 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축제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랜선으로 진행되며, 수국공원과 환상의 정원에 만개한 40여 종 800만 송이 수국꽃을 만끽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TODAY 주요뉴스 '무쌍 미녀' 김연아, 쌍꺼풀 점점 짙어져…물오른 미모 공개 '무쌍 미녀' 김연아, 쌍꺼풀 점점 짙어져…물... 마스크영역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