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여름철 불볕더위 대응 종합계획 추진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불볕더위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불볕더위 대응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기후변화와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인해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종합적인 불볕더위 상황관리와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불볕더위 대비 기획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읍면 재해구호담당자와 이장, 지역 자율방재단 등으로 재난 도우미를 구성해 불볕더위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불볕더위 대비 국민행동요령, 책자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현재 군은 경로당, 마을회관 등 366곳에 무더위쉼터를 운영 중이며, 야외 무더위쉼터 29곳을 지정하고 불볕더위 피해가 우려되는 장소 27곳에 그늘막을 설치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와 별도로 불볕더위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6월 중 오룡지구 내 16곳에 온도, 바람세기 등 환경에 따라 자동 개폐되는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하고 도로 살수차 운영, 무더위쉼터 냉방 물품 배부 등 불볕더위 피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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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군수는 “올해 여름철 기온이 예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철저한 불볕더위 대비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군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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