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연말까지 ‘농기계 임대료’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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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올해 연말까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연장한다고 18일 했다.


군은 코로나 사태 초기인 지난해 3월부터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제도를 시행해 왔으며 침체됐던 농가에 활력소로 작용했다.

지난해 농기계 임대 사용량은 총 1만4002건으로, 전년도(1만765건)보다 30% 가량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


현재까지 누적된 군의 농기계 임대료 감면 횟수는 총 1만7273건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4억1000만원을 농가에 지원한 셈이 된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접수하거나 방문,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농기계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련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연 농기계종합교육장을 활용해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 순회 방문을 통한 올바른 농기계 조작법 전달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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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장성에 주소·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지원이 필요한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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