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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 “하나투어, 코로나19 끝난 후 대처에 달렸다”

최종수정 2021.06.18 07:53 기사입력 2021.06.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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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하나투어 투자의견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조정"
대형 여행사 중심으로 수혜 몰릴 것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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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하나투어 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코로나19가 사라진 후의 대처에 따라 실적이 결정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특히 영업 재개 대처가 가능한 대형 여행사를 중심으로 수혜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기존 4만5000원에서 10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기존 ‘중립’(Hold)에서 ‘매수’로 조정했다.


18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회복 여부가 아직 불투명하다. 코로나19로 인한 불가항력적인 상황이지만 출국자 수 회복이 이뤄지지 않는 한 하나투어의 송출객 수는 급감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익 레벨 회복은 올해 3분기를 기점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2차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출 회복 관건은 언제부터 여행이 가능한지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행에 대한 이연 수요는 증가했고 살아남은 여행업체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여행 형태에 준비된 여행사만이 잠재된 수요를 소화할 수 있으며 빠르게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에 하나투어와 같은 대형 여행사를 중심으로 수혜가 몰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안 연구원은 “해외여행 단가가 오르는 동시에 이연수요가 동반 상승으로 영업 재개 대처가 바로 가능한 곳이 대형 여행사”라며 “하나투어는 30% 수준의 인력을 가동하고 코로나19 대비 상품 운영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 휴직 인건비는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해 지난달부터 지급받고 있어 최소 인력으로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는 상품을 개발했다. 오는 7월부터는 자체 브랜드(PB) 광고를 시작으로 연말 여행 상품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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