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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엠코리아, 이재명 1.7兆 수소생태계 투자 유치 '린데'와 협업 부각 강세

최종수정 2021.06.17 14:16 기사입력 2021.06.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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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에너지 분야 정밀 부품 가공 전문 업체 이엠코리아 주가가 강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소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해 1조7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해외 가스업체 린데와 협업을 하고 있는 사실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2시15분 기준 이엠코리아 주가는 전날 대비 4.05% 오른 5390원을 기록했다. 이 지사가 이엠코리아와 협업해온 린데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사실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지사와 정장선 평택시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은 16일 경기도청에서 수소충전소 및 산업용 가스시설 설립을 위해 상호협력 하는 내용이 담긴 투자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산지브 람바 린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미국에서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에 따라 린데는 15억달러(약 1조7000억원) 상당을 투자해 경기도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산업용 가스시설을 신·증설한다. 또 경기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기체수소와 액체수소 충전소를 설치해 수소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앞서 2016년 이엠코리아의 자회사 이엠솔루션은 린데코리아와 수소충전소 사업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엠코리아는 올해 1분기에도 린데코리아 등으로부터 수소스테이션 부품 등을 19억원 가량 매입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이 지사가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합동으로 조사한 6월 셋째 주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이재명 경기지사 25%, 윤석열 전 검찰총장 2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674명을 접촉해 이중 1004명이 응답(응답률 27.3%)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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