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 라이브커머스 누적 시청자 160만명 '인기몰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3개월 만에 누적 시청자 160만명을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aT는 지난 3월부터 주요 오픈마켓과 연계해 지역특산품 등 다양한 국산 농수산물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오픈마켓은 인터넷 상에서 판매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해 물건을 사고파는 플랫폼을 의미한다. 온라인 방송을 켜고 진행자의 진행과 구매자끼리 나누는 채팅을 참고해 실시간으로 지역의 고품질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aT의 라이브커머스는 방송 11회 만에 누적 시청자 수 160만명, 매출액 10억8000만원을 달성했다. 방송은 지난 3월 24일 성주 참외 편부터 시작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 수가 늘어났다.
충청남도 서산 낙지, 전라북도 고창 표고버섯·복분자 방송도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12일 '고창 특산품' 방송은 23만4000명, 20일 '서산 특산품' 방송은 25만9000명이 각각 시청했다고 aT는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어쩐지 타이밍 절묘하더라"…전쟁 언급하더니 뒤...
AD
윤영배 aT 농식품거래소 본부장은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지자체와 협업해 라이브방송을 기획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다양한 채널의 라이브방송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들의 판로 확대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