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전경./사진=경동대학교 제공

경동대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전경./사진=경동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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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양주-경동대학교 스포츠클럽(가칭)이 '2022년 대도시 종합형 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은 지역 중심의 생활 체육 저변 확대와 전문 선수 및 은퇴 선수 발굴 등 체육인 창출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현재 전국에서 156개(△대도시형 68개 △중소도시형 41개 △학교연계형 47개) 공공 스포츠클럽이 운영 중이다.

경동대학교스포츠클럽은 경기 북부 최초로 대도시형 공공 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5종목은 △보디빌딩 △줄넘기 △에어로빅 △축구 △육상 등이다. 경동대는 유아부터 노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수립해 기획력과 발표력, 현장실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고, 5년간 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 기획을 맡은 김범 경동대 체육학과 교수는 "비영리 법인 사단법인 설립과 함께 스포츠 복지를 기반으로 지역 사회 주민과 화합해 공동체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경기 북부에서 좋은 선수들을 육성하며 대한체육회와 양주시 체육회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순광 양주시체육회장은 "시민들에게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선수 저변 확대를 통해 소질과 재능을 가진 선수를 육성하는 등 건전한 체육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동대 스포츠클럽을 전국 최고의 스포츠클럽으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경동대는 강원도 고성 캠퍼스와 원주 문막 캠퍼스, 경기 양주캠퍼스 등 3개의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경동대는 연안체험활동 안전교육 위탁기관으로 수상 안전과 생존 수영을 위한 평영 연습기 특허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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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용 경동대 총장은 "지역사회 양주 시민과 함께 취업 사관학교라는 슬로건으로 체육관 설립도 앞두고 있다"면서 "엘리트 체육에 이바지 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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