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환자·가족·주민이 함께하는 ‘치매안심마을’ 확대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치매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덕연동 2통과 조곡동 10통 2개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총 6개 마을을 치매 친화적인 치매안심마을로 운영하고 있다.
순천시치매안심센터는 신규로 지정된 치매안심마을에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인지저하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8개 병원과 연계해 개별 맞춤 검진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 맞춤프로그램, 치매안심관리사 방문 서비스,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파트너 양성사업,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벽화조성,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전기·가스점검, 노후차단기 교체 등을 실시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어르신들이 거주지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치매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켜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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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관련 상담 및 검진, 등록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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