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상황관리반 운영·사고현장 상황관리반 파견
소방청 "중상 3명, 경상 4명, 현재까지 사망자 없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건축 붕괴사고와 관련해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건축 붕괴사고와 관련해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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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9일 오후 광주시 동구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사고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전 장관은 "광주광역시와 동구 등 지방자치단체와 소방·경찰 등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매몰자 등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구조과정에서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자체 상황관리반을 운영하고 현장에 상황관리관을 파견했다. 청와대, 행안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4시 23분께 광주 동구 학동에서 철거 공사 중인 건물이 무너지면서 인근을 달리던 시내버스와 승용차 등을 덮쳤다. 작업자 일부가 매몰됐다는 신고도 함께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관할소방서와 인근 5∼6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인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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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중상 3명, 경상 4명 등 7명을 구조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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