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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과 영국의 주요 언론사와 레딧, 아마존 등의 홈페이지 접속 중단 사태 발생 후, 미 국채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해킹 가능성을 우려한 안전자산선호현상 때문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오전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0.03%포인트 하락한 1.54%을 기록했다. 이는 한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 국채는 물론 독일, 영국 국채들도 역시 강세다. 국채금리 하락은 국채값 상승을 의미한다.


미 국채금리는 이날 새벽 5시 30분까지도 전일 대비 변동을 보이지 않았지만 언론과 상거래 사이트 접속 불가 사태가 알려진 후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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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 국채 금리는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조기 금리 인상 및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우려에도 불구하고 1.5%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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