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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8일 검찰 직제개편안을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을 내놓은 대검찰청에 대해 "법리에 대한 견해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를 마치고 법무부 청사에 복귀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검 반응이 "상당히 세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대검은 이날 일선 검찰청·지청 형사부의 직접 수사를 제한하는 법무부의 직제 개편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며 정식으로 거부 입장을 밝혔다.


특히 지청의 경우 장관 승인을 받아야 직접 수사를 할 수 있게 한 부분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시킬 수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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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이에 "(검찰이)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만 말했다. 이어 검찰 직제개편 문제로 김오수 검찰총장과 다시 만날 가능성에는 "(상황을) 봐야죠"라고만 답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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