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배달 특급', 출시 반년 만에 '가입 회원 30만 명' 돌파
민간 배달앱보다 낮은 중개수수료 등 장점 작용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이 출시한 지 6개월 만에 총 가입 회원 30만 명을 돌파했다.
경기도 산하 경기도주식회사는 8일 "도 내 총 14개 시·군에서 서비스되는 '배달 특급'이 꾸준한 성장 그래프를 그려가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회사 측은 소상공인에게는 민간 배달앱보다 낮은 중개수수료를, 소비자에게는 지역화폐 기반의 각종 혜택을 주는 장점이 회원 가입을 견인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맘 카페 회원 등이 중심이 된 소비자들이 '배달 특급'의 '상생'과 '착한 소비'라는 가치에 공감한 것도 한 이유로 분석된다.
'배달 특급'은 오는 9일 15번째 서비스 지역인 구리시에서 그랜드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부터는 지자체와 밀착해 지역별 특색 있는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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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 특급의 '착한 소비'에 공감하는 회원이 많아진 것 같다"면서 "민간 배달앱에 뒤처지지 않는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는 물론 소상공인까지 즐겁게 운영할 수 있는 '배달 특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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