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 특히 경도주민들의 사업재개 요청을 겸허히 수용
전남도, 여수시, 여수시의회, 시민단체와 협의 및 간담회를 통해 오해해소, 사업리스크 해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를 추진 중인 미래에셋 채창선 본부장은 6월 3일, 사업재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개발사업을 일시 중단했었던 미래에셋은 그동안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의회, 시민단체 등 기관 및 단체들과 협의 및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오해가 해소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이를 통해 그동안 사업진행을 어렵게 했던 지역의 리스크(Risk)가 해소되고 있다고 본사에 보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3일 여수시의회 의장 면담, 시민단체 2차 간담회가 끝난 후 미래에셋 채창선 본부장은 다음과 같이 입장을 설명했다.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재검토에 따른 사업 중단으로 많은 여수시민, 특히 경도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사업 재개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래에셋컨소시엄은 지역사회와 오해가 해소된 만큼, 원활한 사업 진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후대에 좋은 자산이 되도록 조속히 공사가 재착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지난 5월 20일 간담회와 이날 여수시의장 면담결과, 여수시의회는 경도사업이 재개되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힘을 모으겠으며, 미래에셋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에 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 했다.
한편,‘레지던스 건립반대 범시민사회단체추진위원회’를 결성했던 시민단체는 “그 동안 대화를 통해 오해와 인지하지 못한 부분들을 해소하고 미래에셋이 사업을 성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아시아 최고의 해양관광단지가 되도록 힘을 모으겠으며, 특히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 확대에 노력해 주길 당부”함과 동시에 “시민단체 본연의 의무인 모니터링을 지속하겠으며, 미래에셋의 경도사업 재개를 바란다”라고 그간 협의결과를 전했다.
시민단체는 다음 주 이같은 내용을 정리해 입장표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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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전라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여수시는 미래에셋에서 다음주부터 사업을 재개하는 일정을 협의하고 여수시의회, 시민단체 등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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