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용스님, 인재육성기금 200만원 쾌척

통영 두타사,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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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통영 용남면에 위치한 두타사는 지난 3일 통영 시청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두타사 주지 자용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불사라 생각한다"며 "통영시의 인재들을 위해 불자님들과 인재 육성기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자용스님은 지난달 27일 법무부 제39회 교정 대상 시상식에서 자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자용스님은 2004년부터 통영구치소 수용자에게 1500만원 상당의 물품 기증과 위로금 등을 지속해서 지원했다.

이 외에도 2019년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지원을 위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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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장은 "교정 대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통영의 인재들에게 희망의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장학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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