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표 초등생 '치과주치의 사업' 2년만에 재개…25만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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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표'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이 2년만에 재개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이 사업을 중단했다.


경기도는 올해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다음 달부터 도내 초등학생 4~5학년(만 10~11세) 25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관리 효과가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만 10세) 아동이 지역내 지정 치과 의료기관에서 무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때 처음 도입했으며, 지사 취임후 사업을 확대했다.


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치과주치의 검진이 제공되지 못한 점을 고려해 올해 사업 대상을 지난해 대상자를 포함한 초등학교 4~5학년으로 정했다.

또한 같은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 미등록 이주 아동 등을 포함해 만 10~11세 총 25만4000여명으로 확대했다.


사업 대상 아동들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경기도의 '덴티아이' 앱을 내려받아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이수하고, 치과 예약 후 진료를 받으면 된다. 경기도 치과주치의 지정 치과 의료기관은 학교 안내문 또는 덴티아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예년보다 사업 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치과주치의 참여 의료기관을 1900여곳으로 확대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관리를 반영한 치과주치의 사업 지침서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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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사전 예약 없이 치과를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없다"며 "꼬 전화 예약을 하고 치과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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