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구축
지역 초등학교 10개 대상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구축 추진... 총 예산 1억9900만 원 지원 학교 학생들 시공간 구애없이 콘텐츠 이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역내 초등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양질의 도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1년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민선 7기 출범 이후 매년 도서구입을 위한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역내 초·중·고교에 지원해온 구는 올해 특히 언택트 시대에 대응, 구 스마트 교육 인프라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구축 지원 사업을 신규 도입했다.
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단순 활자로 구성된 전자책(E-Book)은 물론 학생들이 눈으로 보고(애니메이션) 귀로 들으며(오디오북)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뉴미디어 자료 등 영상미디어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역내 21개 초등학교 중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았고, 최종 10개 초등학교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 예산 총 1억9900만 원을 학교 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했다.
이로써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서버가 구축된 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 언제 어디서나 전자 도서관에 접속한 후 플래시 동화, 챈트,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학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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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교육 분야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 사업을 통해 비대면 독서 교육을 활성화하고 동대문구형 스마트 학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발굴, 지역 학생들이 혁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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