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유통사업본부 남부지사, '영세점포 리-스토링 캠페인' 진행
롯데유통사업본부 남부지사는 27일 서울 서초구 '우리할인마트'에서 '영세점포 리-스토링(Re-Storin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령의 점주가 운영하는 영세점포 중 제품 및 진열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을 선정해 진열 컨설팅을 제공하고 제품 재진열 및 매장 청소 등을 진행하는 활동이다(사진제공=롯데유통사업본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유통사업본부 남부지사는 27일 서울 서초구 '우리할인마트'에서 '영세점포 리-스토링(Re-Storin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세점포 Re-Storing 캠페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고령의 점주가 운영하는 영세점포 중 제품 및 진열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을 선정해 진열 컨설팅을 제공하고 제품 재진열 및 매장 청소 등을 진행하는 활동이다. 롯데유통사업본부 남부지사는 지난 3월 영등포구 소재 '우리마트'를 시작으로 월 1회 정기적으로 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사 측은 "서초동 '우리할인마트'는 60대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전체적인 매장 운영은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으나 영세점포 특성상 매대와 집기가 노후되고, 제품 진열 공간 활용이 다소 비효율적이었다"며 "최근 코로나19 감염 사태에 따라 주변 오피스 상권이 침체돼 이로 인한 매출 감소 현상을 타개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롯데유통사업본부 남부지사 직원들은 매장 청소 및 유통기한 확인 작업을 비롯해 제품별 특성과 쇼핑 동선을 고려해 공간 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품 재진열도 진행했다. 매장에서 직접 하기 어려운 매대 교체와 가격표 제작 및 부착 활동도 도왔다. 보다 고객 친화적이고 표준화된 매장 환경으로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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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할인마트' 점주 현소희씨는 "캠페인 활동이 매장 개선에 크게 도움됐다"며 "요즘같이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활동에 참여한 위성규 롯데유통사업본부 남부지사장은 "활동 이후 점주가 만족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우리가 가진 진열 기법과 매장 관리 경험을 소상공인과 공유해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상생의 가치를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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