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연우, 기초부터 색조까지 용기 수요↑”
NH투자증권 "연우 목표주가 3만5000원 유지"
친환경 제품, 성장동력으로 떠오를 것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전반적 수요 회복 사이클이 시작되면서 연우의 회복세가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이에 NH투자증권은 연우에 대해 목표주가 3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7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주요 고객사뿐만 아니라 중소형 고객사까지 전반적 수요 회복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국내 주문 추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도 회복세가 확대되고 있다. 연우의 중국법인은 지역 업체들의 생산이 증가하면서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에이전트를 통한 대량 구매로 원가 부담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최근 출시한 용기 제품도 판매 호조가 지속돼 화장품 황금기와 유사한 영업이익률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친환경제품 개발은 신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친환경 기술로 제작한 제품인 단일재질 친환경 펌프, 종이가 적용된 외용기 제품, 버튼 없이 탄력으로 토출되는 친환경 소재 리필 제품 등이 패키징 대전에서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다. 조 연구원은 “아직 친환경 제품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지만 해외 플라스틱 규제 및 소비자 인식 변화와 함께 신규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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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하반기에도 실적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 연구원은 “하반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4%, 55.5% 증가할 것”이라며 “국내 핵심 고객사의 주문 고성장 추세는 유지되는 가운데 수출 매출액 성장률이 두 자릿수로 확대되면서 실적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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