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단 현장조사 및 관련 부서간 유기적 협업

인천 남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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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남동구는 공공시설 조성 시 여성친화적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가이드라인 제작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성친화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은 공공시설 신·개축 수립 단계부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주민들의 이용 접근성·편의성·안전성 확보 여부를 자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준을 설정하는 종합 체크리스트이다.

가이드라인 제작 분야는 버스승강장, 공공 건축물, 공원, 보행로, 공공 주차장, 공중 화장실 등 6개로, 지역 특색과 주민들의 눈높이를 반영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분야별 현장조사로 모니터링을 한다.


구는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11월까지 업무관련 부서들로 구성된 가이드라인 제작 TF의 협업을 거쳐 최종 가이드라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구민참여단은 일회성 현장조사로 그치는게 아니라,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가이드라인 제작에 필요한 기준들을 직접 발굴하고 논의해 실무부서에 제안한다.


구는 보다 실효성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구민참여단과 구청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는 여성친화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제작이 완성되면 앞으로 공공시설 조성 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설계 기준을 세우고, 자체 점검·평가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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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 제작은 시작 단계부터 구민참여단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관련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이뤄진다는 점에서 타 지자체와 차이점을 보인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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