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함보이소·투자하이소’ 안내 20일 발송

수도권 제조업·지식기반서비스 기업 투자유치

투자최적 부산 산업기반·투자환경 공격적 홍보

“오이소 마, 화끈하게 밀어줄게예” 부산시, 수도권 700개 기업 대상 투자유치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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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가 700여개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 유치에 나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수도권의 우수한 제조업, 지식기반서비스 기업 대상 투자유치 안내문 발송을 시작으로 미래 성장발전 기업의 유치전에 뛰어든다고 20일 밝혔다.

유치 안내문에는 부산의 ▲투자환경(부산으로 “오이소”) ▲산업기반(부산 산업단지 “함보이소”) ▲지원제도(부산에 “투자 하이소”)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조성 중이거나 조성이 완료된 산업단지에 관한 사항이 잘 정리돼 있어 부산 이전을 검토 중인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된다.

부산시는 신·증설, 수도권 이전 기업 등에 대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을 최대 153억원(국비 포함) 지원하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는 조성한 투자진흥기금 보조금을 활용해 기업의 이전 및 신·증설을 유도하고 있다.


건설업, 부동산업 등 특정 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부산시는 투자유치 안내문을 발송하면서 이전 희망하는 기업들을 직접 찾아가 지원제도 안내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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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IT 관련 기업은 절반 이상 수도권에 있다”라며, “이번 안내문 발송이 성장 가능성이 큰 수도권 기업들의 지방 이전을 활성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며, 지역 인재를 활용하고 부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기업들을 모셔오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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