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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오후 6시까지 528명, 전날 比 116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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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오후 기준 500명을 넘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28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의 412명보다 116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66명(69.3%), 비수도권에서 162명(30.7%)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210명, 경기 134명, 부산 26명, 인천·울산 각 22명, 경북 21명, 충북 19명, 대구 17명, 경남 14명, 충남 13명, 강원 11명, 전북 7명, 전남 5명, 광주·대전 각 3명, 제주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에서는 아직 새로운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가 자정에 마감되는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6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16명이 늘어 최종 528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35명→715명→747명→681명→610명→619명→528명이다.


1주간 하루 평균 649명꼴로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624명으로, 여전히 거리두기 기준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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