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유진저축은행은 자사 모바일 플랫폼 개편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진저축은행에 따르면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유행’을 설치하고 가입하면 5555명에게 1만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규 가입 고객 중 ‘플러스 파킹통장’을 개설하거나 자동자 대출 상품을 실행한 고객 20명에 총 1800만원어치 경품을 준다. 기한은 다음달 3일까지다.
최근 유진저축은행은 예금과 대출을 모바일 플랫폼을 예금과 대출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개편했다. 예금 가입을 위해 별도 앱을 설치하는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유진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하고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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